1. 아티클 분석 🗞️
오늘은 팀원들과 함께 아티클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왜냐하면 JD 분석은 어제자로 완료했기 때문...) 어제 사전캠프 11일차를 진행하며 JD 분석을 할 때 필요 스킬 및 능력 부분에서 AARRR, KPI 등 낯선 용어들과 성과 분석 및 인사인트 도출이란 표현을 많이 보았습니다. 얼핏 들어본 용어이지만,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AARRR, CPM, CPV, ROAS, ROI, KPI, DAU, MAU에 대한 아티클을 읽고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요약 내용과 원본 자료 출처를 함께 남깁니다 !
- 해적지표 (AARRR) : 데이브 맥클루어 (Dave Mcclure)가 사용자의 생애주기를 해적의 여정에 빗대며 그로스해킹 분석 기법으로 5가지의 핵심지표에 집중하여 리소스는 감축, 성과는 증대시킨다. 스타트업, 소규모 기업에게 매력적인 분석기법이며, 단순히 제품 리뷰 뿐만 아니라 각 지표별 성과 측정을 통해 마케팅 전략의 변경, 제품의 마이크로한 핀 포인트 개선, 전체 사용여정 개선 등의 전략을 도출 가능하다.
- 해적지표 활용 시 고려사항
- 해적지표의 분석대상이 반드시 서비스 전체일 필요는 없음.
- 해적지표의 5요소 Step-by-step 분석 X → 해적지표의 구성요소는 서로 독립적이지 않음. 각 지표를 개별로 보는 것이 아닌, 함께 분석할 필요가 있음.
- Acquisition (획득), Activation (활동), Retention (재방문), Referral (공유), Revenue (수익) 총 5가지 개념을 제시 (AARRR)
- 해적의 여정은 해적들이 섬을 찾아내고 접근 (Acquisition), 섬에 상륙하여 보물을 찾기 위해 움직이고 (Activation), 보물을 찾은 후에도 섬에 남아있기도 하며(Retention), 보물을 팔아 수익(Revenue)을 창출하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섬의 위치를 알려주고 추천(Referral)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 Acquisition (획득)
- 고객이 제품에 진입하는 단계로 어떤 채널/사유로 어떻게 얼마나 진입하는지 파악
- 어느 정도의 범위를 “획득”의 범위로 판단할 것인지는 기준에 따라 달라짐.
- 마케팅 중심적 사교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
- 우리 제품 및 서비스에 효과적인 광고 채널은 무엇인가? → 채널 효율 파악
- Organic User와 비교한 고객획득비용 관리 및 마케팅 효율 제고
- 진입 User의 Demograpic를 통해 어느 유형의 User에게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인지 파악 후 새로운 마케팅 전략 수립
- 주의❗
- 분석가 입장에서 Acquisition은 어려운 주제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모바일 및 온라인 마케팅은 수치화가 가능하지만 지면 광고, TV 광고와 같은 오프라인 광고는 수치화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기 때문임. 또한 온라인 마케팅도 광고 확인 후 바로 활성 상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함.
- GA4, Branch 등의 툴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주로 CTR, CAC, MAU/DAU, Acquisition Leadtime 등을 확인하여 평가 가능
- 핵심 지표
- 신규방문자수, 일별 활동이용자 (DAU), 월별 활동 이용자 (MAU), 광고클릭률 (CTR) 등
- Activation (활성화)
-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단계로 User가 제품 및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집중
- 각 제품별로 핵심이 되는 서비스 (Critical Event)가 상이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활성화”로 판단할 것인지는 기준에 따라 달라짐.
- 제품 중심적 사고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
- 진입 후 활성화까지 리드타임과 페이지별 이탈율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단계 제거 또는 개선
- 활성화 도달한 User의 사용여정 (User Flow)가 의도한 바에 따라 동작하는지 확인
- User의 이용패턴 등을 파악하고 제품 개선 및 유저 락일 위한 전략 구축
- 주의 ❗
- 분석 시 제품 사용에 따른 로그를 중점적으로 활용한다. 원활한 분석을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가가 제품 설계 단계부터 데이터 로깅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 각 분석 목적에 적합한 지표 설정이 필요하며, 주로 AAPU, 이탈율 (Bounce Rate), 해지율 (Churn Rate), Activation Leadtime, MAU/DAU 등을 확인하여 평가 가능
- 핵심지표
- 이탈률, 체류시간, 회원가입률, 고객획득비용(CAC) 등
- Retention (재방문)
- 고객이 제품을 다시 찾는 단계이며, 얼마나 많은 어떤 고객이 제품을 다시 찾고 사용하는지 파악하는데 집중
- 단, Retention 분석 대상이 반드시 Activation 한 User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아도 됨.
- 다각도로 접근하여 분석하는 것이 중요
- 쿠폰처럼 혜택 유무에 따라 User의 Retention 변화 확인 등을 통해 User가 어떤 상품 또는 혜택에 매력을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음.
- Channel 별 유입 User의 Retention 차이 분석에 따른 마케팅 효율 증진 가능함.
- 제품 내에서도 서비스별 Retention 차이, Activation 유무에 따른 리텐션 비교, 이탈 단계에 따른 Retention 차이 비교 등이 가능함.
- User 집단 (Loyal vs. General, Organic vs. Paid, 연령 등)에 따른 리텐션 차이 분석
- 주의 ❗
- Activation 단계 분석만큼 분석 요소가 다양하며, 이는 User를 모으거나 제품 만족도를 높이는 것 모두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함으로 핵심적인 지표이기 때문임.
- 제품 관점 뿐만 아니라, 마케팅, 운영전략 등 다각도에서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 핵심지표
- 재방문율, 장바구니 이용횟수 등
- Referral (추천)
- 고객이 서비스를 직접 홍보하는 단계
- Branding과도 밀접하며 특히 가용자원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서 비용절감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높은 관심을 갖는 지표
- 제품별로 설정해둔 Referral Channel (특정 서비스나 제품에 대해 기존 사용자가 새로운 사용자에게 추천하면서 발생하는 유입 경로**)** 을 활용한 분석이 중요
- 얼마나 많은 User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referral 했는지를 확인
- referral 제안을 받은 User 중 얼마나 Acquisition & Activation 되는지는 확인
- 주의 ❗
- 단순 친구초대, 추천인 시스템 뿐만 아니라 공유하기 버튼도 Referral 포함
- 이러한 요소가 긍정적인 기업이 제품에 대한 User의 만족도가 높고, 브랜드 충성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 광고 집행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더 강력한 홍보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Referral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
- 핵심지표
- SNS 공유수, 바이럴 계수, 앱스토어 평점, 리뷰, 소셜 버즈 등
- Revenue (매출)
- 고객의 Critical Event에 의해 발생되는 가치 → 기업의 목표
- 제품의 어떤 서비스에서 얼마나 많은 User가 얼마나 많은 Value를 창출했는가 파악
- 제품의 특성에 따라 목표 및 방법론이 달라질 수 있음
- 성과 측정과 개선에 중점을 둔 분석이 중요
- 구매 및 구독과 같은 행위의 UI 배치 변화, 구매 여정 개선
- LTV (Lifetime Value, 고객 생애 가치) 산출을 통해 서비스의 재무적 성과 평가 및 미래 예측
- 사전 정의된 목표 달성 여부 파악 및 모니터링
- 주의 ❗
- 기업의 목표 →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표 개발 및 대시보드 (BI)로 제공 필요
- 자사 내 BI 엔지니어가 존재하는 겅우 제외하며, BI를 통해 분석가 본인 포함 전체 구성원이 서비스와 제품의 성과를 명확하게 이해가능함.
- 핵심지표
- 객단가, 전환율, 고객생애가치(LTV), 평균주문율, 광고수익률 등
💡 인사이트
- AARRR → 스타트업 활용 ↑ → 그로스 마케팅
- Acquisition 단계 ≒ 퍼포먼스 마케팅 / Retention 단계 ≒ CRM 마케팅
- 결국은 그로스 마케팅 ⊃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
🔍원본 출처
해적지표(AARRR) 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해적지표(AARRR) 란? 500 strats up 설립자 데이브 맥클루어Dave McClure) 가 제시한 그로스해킹 분석 기법으로 해적 지표라는 이름으로 소개하였으며 그 효용성이 인정되어 프레임워크화 되었다. 스타트
leo-bb.tistory.com
AARRR 프레임워크 (해적지표) - 1편 : AARRR의 의미와 단계별 목표 달성 전략, 지표
AARRR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자칫 키보드를 잘못 눌러 생긴 오타처럼 보이는 이 용어는 스타트업과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사용되는 마케팅 개념으로, 미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데이브 맥클
www.waveon.io
https://blog-hurdlers-fo.vercel.app/posts/aarrr-definition-and-usage
- CPM (Cost Per Mile) : 광고 1,000회 노출마다 매겨지는 금액
- 광고 예산 100만원 ÷ CPM 2,000원 = 광고 50만회 노출
- CPM의 장단점
- CPC (Cost Per Click : 광고 1회 클릭 당 발생되는 비용) 광고에 비해 단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Targeting 되지 않은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가 노출될 수 잇다는 단점이 존재함.
- CPM 확장 용어 - eCPM (Effective Cost Per Mile)
- CPM = 1000회 노출에 대한 비용 예측값
- eCPM = 1000회 노출에 대한 비용 실지출값
- 회식비로 알아보는 CPM과 eCPM의 차이
- 회식 前 예상 보고된 회식비 46,000원 (안주 2개 + 소주 4병)
- 회식 後 실제 발생한 회식비 54,000원 (안주 2개 + 소주 6병)
- 날씨, 컨디션, 가게 프로모션 등 회식에 대한 내ㆍ외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매체 사의 프로모션 적용 여부, 시장 상황, 내부 알고리즘 변경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CPM의 실 단가가 달라짐.
- 회식비로 알아보는 CPM과 eCPM의 차이
- CPM의 활용
- 브랜드 초기 런칭 후 내 광고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경우
-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브랜딩 광고에서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음
- CPV (Cost Per View) : 조회당 비용으로 동영상 광고를 시청할 때마다 청구되는 광고 비용 과금 방식
- 광고 시청당 비용을 뜻하며, 주로 유튜브나 네이버의 tv 캐스트와 같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서 주로 사용
- CPV의 원리
- 단순 동영상 광고 노출 X, 15 ~ 30s 일정 시간 이상 광고를 시청해야 과금되는 형식
- 매체 별로 다르지만 유튜브 기준 30s이며, 광고 영상을 클릭 시 지정된 랜딩 페이지 이동
- CPV와 CPM의 차이
- 🛫 CPM은 신규 잠재고객의 관심 ↑, 브랜드 인지도 ↑ 때 적합
- 새로운 제품 또는 채널을 생성한 후 유튜브 시장에 첫 진출을 한다면 CPM 방식 채택
- 🛬 CPV은 해당 잠재고객들을 구매 유도 또는 전환시키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때 적합
- CPM 광고로 해당 브랜드 인지도 ↑ → CPV 광고를 통해 사용자들이 해당 브랜드의 상품 구매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
- ROAS (Return On Ad Spend) : 광고에 지출된 비용 대비 얻은 매출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ROAS = 광고 수익 ÷ 광고운영비용 × 100
- 일반적으로 이윤을 내기 시작하는 지점인 4:1을 좋은 ROAS라고 말함.
- ROAS 예시
- 온라인 광고 캠페인 한 달 비용 1,000달러 ÷ 수익 창출 6,000달러 = ROAS 6:1 → ROAS 600%
- ROAS 중요성
- 광고 지출의 압박 속에서 광고 지출 관련 사항을 결정하고 정당화하는 역할
- ROI (Return On Investment) : 투자한 비용 대비 광고비 수익
- ROI = 광고를 통한 수익 ÷ 광고비 × 100
- 투자 대비 수익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중요한 수치
- ROI 예시
- 식당 창업 투자 비용 2억 원, 식당 창업 후 수익 5천 만원, 원금 회수 4년
- ROI 장점
- 이익과 비용 두 가지 수치로 계산하여 특정 상황에서 투자 이익을 이해하고 측정하는데 용이함.
- 잠재 되어 있는 수익의 측정 가능, 투자 전망 신속하게 확인 가능
- ROI 단점
- 시간적인 요소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의 평가 반영할 수 없음.
- 서로 다른 수익을 사용하는 경우 시간 계수가 무시되는 경우 발생하여 기업과 투자자 혼란을 안길 수 있음.
- 같은 투자, 기간만 다른 경우(연율 차이 숨김)
- 프로젝트 A: 1억 투자 → 1년 뒤 1.2억 회수 → ROI = 20%
- 프로젝트 B: 1억 투자 → 5년 뒤 1.5억 회수 → ROI = 50%
- ⇒ ROI만 보면 B가 커 보이지만, 연평균수익률(CAGR)은 B가 약 8.4%이고 A는 20%입니다. 기간 길이를 고려하지 않는 ROI는 잘못된 선택을 유도할 수 있어요.
- 총이익은 같지만 현금 유입 시점이 다른 경우(현금흐름 타이밍 무시)
- 둘 다 ROI = 20%: 1억 투자 후 총 유입 1.2억
- A: 1년 차 0.6억, 2년 차 0.6억 유입
- B: 2년 차에 1.2억 한 번에 유입
- 할인율 10%로 NPV 비교:
- A NPV ≈ +0.041억(약 +4.1백만 원)
- B NPV ≈ −0.008억(약 −0.8백만 원)
- ⇒ ROI는 동일하지만, 돈을 일찍 받는 A가 ‘시간가치’를 반영하면 더 좋습니다.
- 마케팅에서 관찰창(window)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경우
- 퍼포먼스 광고: 100만 원 집행, 같은 달 130만 원 매출 → (월 기준) ROI = 30%
- 브랜딩 영상: 100만 원 집행, 1개월 차엔 매출 0, 이후 6개월 동안 월 30만 원 증분(총 180만 원)
- 1개월만 보면 ROI = -100%(형편없어 보임)
- 6개월 누적으론 ROI = 80%
- ⇒ ROI는 “언제까지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고, 장기효과·래깅 효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합니다.
- 수명(lifespan)이 다른 설비 비교(프로젝트 길이 무시)
- 장비 A: ROI 25%, 수명 2년
- 장비 B: ROI 22%, 수명 10년
- ⇒ ROI만 보면 A지만, NPV나 등가연간비용(EAA)로 보면 수명이 긴 B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ROI 예시
- ROI와 ROAS의 차이
- 🌳 ROI는 광고비를 포함한 모든 투자 금액의 이익 의미
- 🪴 ROAS는 순 광고비로 사용된 금액 대비 매출
- 두 단언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실제 사용 목적은 매우 비슷
- KPI 측정할 시 마케팅 분야는 ROAS를, 전사 차원은 ORI를 !
- ROI는 “크기”만 보여주고 “시간”을 숨깁니다. 비교가 필요하면 NPV/IRR, 연율(CAGR), 회수기간, 등가연간비용(EAA) 같은 시간반영 지표를 함께 쓰세요.
-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 비즈니스 목적에 따른 수치를 설정하고, 해당 수치에 도달하면 목표의 달성 여부가 확인 가능한 지표
- 미래 성과에 영향을 주는 여러 핵심지표를 묶음 평가 기준
- 광고별 클릭률, 유입페이지, 검색 키워드와 같은 요소로 KPI 설정 가능
- KPI 종류
- 투입 KPI : 사업 추진에 앞서 연구 개발 비용, 직원 교육비, 원자재 구매 비용이 규모와 계획에 맞춰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평가
- 과정ㆍ활동 KPI : 원하는 사업 성과 도출을 위해 발주 물량 인도 소요 시간, 재작업률, 창고 비용이 효율적으로 측정됐는지 평가
- 산출 KPI :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매출, 신규 고객 유치 수 , 거래 처리량 등 무엇을 얼마나 생산했는지 평가
- 결과 KPI : 브랜드 인지도, 고객 보유율, 직원 만족도 등과 같이 궁극적으로 이룬 성과나 그 성과가 조직에 미친 영향력을 평가
- KPI의 장단점
- 정량지표 → 이익과 직결되는 부분 파악 가능 → 수치화 → 팀원들 목표 매진
- 수치에 매몰되면 질적인 면을 간과하게 되어 정성적 지표 함께 체크
- DAU (Daily Active Users) : 하루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이용자의 수
- 순수 방문자 수 (Unique Visitor)를 나타내어 한 명이 여러 번 서비스를 이용했더라도 한 명으로 집계
- 집계하는 시점은 페이스북은 User가 플랫폼 시작 화면 들어왔을 때, 모바일 게임은 어플리케이션 실행 시 집계
- DAU 활용
- MCU 와 같은 수치보다 더욱 정확한 성공을 보여줌.
- DAU를 측정하면서 변화하는 추이를 지켜보면 단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User의 호응 확인 가능, 이용 패턴 연구 가능
- 최근 DAU를 더 세밀하게 분석하여 시간 단위 방문자 수 집계하여 서비스 개선 도움.
- MAU (Monthly Active Users) :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이용자 수
- DAU와 마찬가지로 사람 수에 초점을 두고, 사용자가 앱을 지속적으로 사용할만큼 매력적으로 느끼는지 보여주는 지표임.
- 최근 플랫폼에서 앱 이용자와 매출 극대화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핵심 지표로 자주 활용
- 주기적으로 MAU 데이터 분석하여 마케팅 활동에 집중
- MAU 팁
- MAU를 측정하기 전에 활성 사용자 (Active User)를 먼저 정의하는 것이 중요 (어떤 Action을 취해야 Active User로 간주할 것인지 정해야 함.)
- 앱을 켜는 것처럼 상당히 단순한 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구매로 전환되거나 사진을 올리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할 수도 있음.
- MAU 유의점
- DAU와 MAU가 앱 성장의 모든 면을 말해주지는 않음.
- 유명 연예인이 어떤 앱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언급했다면 금일 앱 다운 수치와 DAU는 치솟을 것임.
- 하지만 DAU가 놓치는 숫자는 앱다운 후 1회성으로 앱을 실행하고 이탈한 User
- DAU 수치 하나만 체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전환, 매출, Retention 과 같은 지표 함께 비교 필요
- MAU 팁
🔍 출처
알아두면 유용한 마케팅 용어 사전 A-Z | 아드리엘
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필수 마케팅 용어 모음집. 궁금한 용어는 바로 찾아보세요!
www.adriel.com
아래는 ChatGPT를 통해서 알아본 '당근마켓'의 AARRR 전략 예시입니다. '당근마켓'은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중고거래, 광고, 아르바이트 구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의 2024년 자료에 따르면 매출의 약 90%가 광고를 통해서 발생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당근마켓 AARRR
1) Acquisition(획득) — “앱 설치 → 동네인증 진입”
- 대표 시나리오(소비자 측): 앱 설치 후 ‘동네인증’ 화면에 도달(위치 기반 지역 인증이 있어야 거래 가능). 구글 플레이
- 대표 시나리오(B 측·사장님): 동네 가게가 비즈프로필/광고로 노출되며 유입(지역 반경 타게팅). 당근비즈니스
- 핵심 이벤트/지표
- install → 동네인증 진입률, 채널별 CAC/CTR
- 비즈프로필 광고 노출 → 프로필 방문 → 채팅 클릭 퍼널(사장님 측)
- 포인트: “동네인증 진입”은 Activation 직전의 강한 의도 신호라, 획득과 활성화가 사실상 붙어 움직입니다.
2) Activation(활성화) — “동네인증 완료 + 첫 가치 체험”
- 대표 시나리오(소비자):
- 핵심 이벤트/지표
- 동네인증 완료율, 인증→첫 채팅/첫 게시 리드타임, 초기 이탈률
- 매너온도 최초 생성/첫 평가 완료율
- 포인트: 매너온도(신뢰 메커니즘)가 후속 재방문과 추천의 기반이 됩니다. 당근
3) Retention(재방문) — “동네생활/거래 루프 정착”
- 대표 시나리오: 커뮤니티 동네생활에 글·댓글·모임 공유로 반복 접점 형성(지역 정보/정서적 유대). 당근
- 핵심 이벤트/지표
- D7/D30 코호트, 동네생활 활성(주 1회 이상 작성/댓글) vs 비활성 그룹의 잔존율 차이
- ‘관심목록/키워드 반응’ 재방문율(알림 기반 재유입)
- 포인트: 커뮤니티 참여가 재거래(중고·모임·알바) 분모를 키워, Revenue/Referral에 간접 기여.
4) Referral(추천) — “친구초대/공유”
- 대표 시나리오
- 핵심 이벤트/지표
- 초대→가입→동네인증→첫가치(첫 채팅/첫 거래) 전환 퍼널, K-팩터
- 공유 당 노출·유효세션·신규 인증 전환
5) Revenue(매출) — “광고/유료노출·페이·B 확장”
- 핵심 축 = 광고: 2024년 당근은 광고 매출 48% 성장, 광고주 수·집행 건수 급증(흑자전환 배경). 매일경제와우테일
- 상품 예시
- 핵심 이벤트/지표
- 광고주 온보딩→과금 전환률, 광고 클릭→채팅/방문 유효행동, 광고 ARPU
- 알바 유료 카테고리 집행률/재집행률
- 페이 송금·결제 빈도/거래 완료율, 페이 이용자의 잔존·거래수(비이용자 대비)
단계 간 연결(예시 설계)
- Acq → Act: ‘동네인증 완료’ 시간을 KPI로 삼아, 온보딩 단계(위치권한·설정)를 2~3 스텝으로 축약. 인증 당일 첫 채팅 유도 푸시로 TTFV 단축. 구글 플레이
- Act → Ret: 첫 거래 후 매너온도 피드백을 요청(양방향 평가 기본값), 신뢰 수치가 높을수록 동네생활 추천 노출 가중치↑. 당근+1
- Ret → Ref: 동네생활의 모임/글 공유 CTA를 상시 배치, 친구초대 리워드와 결합해 추천 루프 강화. 당근마켓당근마켓
- Ref/Ret → Rev: 커뮤니티 활성도가 높은 동네일수록 비즈프로필 광고 효율이 높아지는지 지역 단위로 MMM/코호트 검증. 당근비즈니스
💡인사이트
- 스타트업, 소규모 기업에게 AARRR 지표는 방대한 리소스 중에서 필요적절한 리소스를 선정하게 하여 자원 낭비를 최소화시키고, 각 단계별로 어떤 액션을 취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주는 듯
- 그로스 마케팅에 AARRR 지표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고, AARRR 과정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부분까지 녹아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음. (그래서 그로스 마케터 채용공고 대부분이 경력직을 요구하는 것일까 ?)
- 이외 다양한 용어들을 공부하면서 실무에서 흐름을 놓치지 않을 기틀을 마련,,,,
이상 끝 !
[내일배움캠프_디지털 마케팅 1기] 사전 캠프 D+11 : Project 3 마케터 JD (Job Description) 분석
1. Project 3 마케터 JD 분석🚀 오늘의 미션과 목표AI 시대의 마케터는 단순히 광고 집행이나 툴 활용에 그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채널과 메시지를 설계하며,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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